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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5일자 중앙일보 기사 "영어불평등사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고려대 김경근교육교수는 "영어는 입시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데 한국의 영어교육은 혼돈,위선,갈등에 휩싸여 허우적거리고 있고, 그 속에서 영어의 벽에 바닥쳐 좌절하는 학생과 청년이 속출하고 있다...." 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인간은 듣고 따라할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소리를 기억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활용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발음향상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학생들이 싫어하는 문장 외우는것을 시키지 않고 듣고 따라하는것에만 집중해서 시킵니다.

매일 새로운 문장의 소리를 듣고  따라하다보면 단어소리가 저절로 기억이 됩니다.

단어들이 섞여있어서 안들렸던 문장의 단어들이 하나둘씩 분별하여 들리게 됩니다. 단어들의 연음현상으로 안들렸던 문장의 단어들이 하나둘씩 인식이 됩니다.

단어를 모르면 문장을 이해할수 없고, 단어의 소리를 못들으면 문장을 들을수 없다는 사실!!!!

문장을 듣는것이 아니라 단어의 소리를 듣고 문장을 이해하는것이 언어입니다.

영어를 언어로 시작해야 합니다.

해방이후 벌써 7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세상은 변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고지식하게 예전의 학습방법을 답습해서 시행착오의 과정을 겪고 있을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7% 주니어 랭듀 외국어학원에서는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단어학습과 함께 듣기와 말하기를 훈련시키고 교실에서는 논리적으로 발표하는 훈련과, 영어로 즐기는 다양한 과학 수학수업을 병행해서 진행합니다.

약 2개월 정도 시간이 흐른지금 생소해 하던 우리 주니어 친구들이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봅니다.

전통적인 학습법과 특허받은 최첨단 학습 시스템,그리고 영어로 즐기는 재미있는 과학 생태학습등을 복합적으로 융합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7% 주니어 랭듀 외국어학원에 대해서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